이곳은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를 운영하고 있는 아라(성필곤)의 블로그로서 세계를 제대로 보기 위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을 하게 하는 글들과 2000년도에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운다고 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 산업의 메카인 IT와 모바일 가젯(휴대용 기기)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관한 글을 담는 컬럼입니다.

2005/07/26

당연한 합의를 이렇게 늦게 이루어 낸것에 축하드립니다.

ㆍ뉴스제목: "스타 캐스팅에 따른 공동 지분 요구 안하겠다"
일한 만큼 받아가면 간단하게 해결될일을 스타라고 더 받아간다는 일이 생긴다는 건 있으면 않되는 일입니다. 즉, 연기 못하는 연기자들이 유명하다고 출연시키는 감독이나, 캐스팅하는 사람도 우습지만, 여러분도 생각을 좀 바꾸십시요.

아직도 영화를 누가 출연했으니깐 또는 그 연기자가 이뻐서 본다고 하는 여러분들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물론, 연기를 워낙 잘해서 영화 보러 가신다면, 그것은 당연한 일이죠.)

이런 것들이 연기자들의 연기 실력보다는 이미지 만들기를 조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고, 광고나 열심히 찍는 거죠. 아직도 소비자들이 광고에 누가 출연했느냐에 따라 제품이 더 잘팔린다고 하니, 스타는 자기 몸값 올리기 바쁘고, 광고 만드는 사람들도 그 스타로 얼렁뚱땅 CF 만들고, 스타는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절대 훌륭한 영화에는 출연할 생각도 변화할-변화 없는 연기자는 연기자로 불릴 수 없어야 합니다.- 생각도 않 하는 것이 아닙니까? 영화업계 관계자들도 그냥 이런 이미지를 이용해 얼렁뚱땅 영화 만드는 것이 아닙니까?
그런 영화들은 않 봐야 합니다.(영화가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몇편이나 쏟아져 나오는데, 그런 허술한 영화에 돈 들이고, 시간 버리면서 까지 보십니까?) 또 그런 광고를 한 회사의 제품은 사지 마세요.(이런 제품을 사주게 되니깐 이런 일이 생기잖습니까? 이렇게 비싼 광고하면 제품 가격도 오르게 됩니다. 즉, 여러분의 주머니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해결되지 않고는 이런 일은 다시 벌어지지 않는 다고 장담하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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