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를 운영하고 있는 아라(성필곤)의 블로그로서 세계를 제대로 보기 위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을 하게 하는 글들과 2000년도에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운다고 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 산업의 메카인 IT와 모바일 가젯(휴대용 기기)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관한 글을 담는 컬럼입니다.

2005/07/27

영어 배우기에 관한 얘기를 하기 전에... 1

여러분에게 몇가지 양해를 먼저 구하겠습니다.

전 글재주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글들이 아주 멋있는 글은 아닐것이고, 어떨때는 글이 부드럽지 못해서 읽는 데 불편함을 가지실수도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주신다면, 여러분들은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겉치장 요란한 말을 싫어해서 단순 명확한 글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글들이 무척 직접적이여서 좀 유치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제 성격이 그런 것이라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말을 하다가 보면, 쉽게 흥분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글의 객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의미를 되세겨 보신다면, 전혀 근거 없는 얘기나 영양가(??)없는 얘기는 없으니, 여러분의 유익한 정보로 받아들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등학교때의 영어 성적은 40점대 이상을 받아 본적이 거의 없으며,(대학교는 가지 않았으며, 직업훈련원에 갔었는데도, 그때도 영어 만큼은 썩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영어를 배워본적은 없습니다.(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어서, 컴퓨터 용어는 영어로 잘 알고 있는 정도가 제 영어 수준이였습니다.)

그리고, 약 4년전 31살의 나이로 필리핀 어학 연수 6개월을 하고, 말레이지아로 왔습니다. 현재까지(1년을 어학연수로, 나머지는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지내면서 또는 외국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얻어낸 정보와 영어를 배우면서 ?고, 느끼고, 깨달은(??) 부분이 저의 가장 주된 이야기의 바탕이 됩니다.

제가 어느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 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간단히 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저렇게 영어와는 담 쌓고 쌓던 사람이였습니다.) 의사소통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이해하고, 책을 읽는 데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쓰기 부분에서는 단지 책처럼은 쓰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와 얘기를 시작하면, 영어를 어디서 배웠냐고 되묻는 경우가 많이 생기며, 어떨때는 3년동안 영어 배웠다고 하면 믿지 않는 사람들도 가끔 있었습니다. 외국 어떤 사람과도(호주인,스코틀랜드인,아일랜드 사람등 많은 나라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해봤습니다.) 불편함 없이 얘기를 주고 받습니다.
이 정도이면, 제 경험을 얘기할 충분한 능력은 인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제 얘기의 목적은 더 많은 한국인들이 제대로 영어를 배우고 할 수 있는 기초가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즉, 제 글을 퍼가시는 것은 좋습니다만은 꼭 출처를 적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소한 http://kr.blog.yahoo.com/asrai21c/ 라는 표시는 해주셔야 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아라의 영어 배우기 - 의사소통 않되는 영어가 영어인가?"라는 제목을 적어주시면 더 매너있는 행동이겠죠?

저의 얘기를 자신의 경험인것처럼 적으신다거나, 제 생각을 자신의 생각처럼(저의 글을 보고, 깨달음을 얻으신 분들 말입니다. 특히나, 영어 배우는 책 적으시는 분들이나, 영어 교육자이신 분들은 여기서 얻은 정보라는 것을 철저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적으시는 분이나, 가르치시는 분들은 절대 용납하지 않습니다.
물론, 여기서 얻은 정보라고 정확한 출처를 밝혀주시는 것에 대해서는(즉, 저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이라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영어 제대로 배우기에 많은 도움이 되어서 국익에도 보탬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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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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