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아라의 영어 제대로 배우기 - 의사소통 안 되는 영어가 영어인가?'를 운영하고 있는 아라(성필곤)의 블로그로서 세계를 제대로 보기 위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생각을 하게 하는 글들과 2000년도에 가장 화려한 꽃을 피운다고 할 수 있는 정보와 지식 산업의 메카인 IT와 모바일 가젯(휴대용 기기)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에 관한 글을 담는 컬럼입니다.

2005/07/19

The Apprentice Season 2

드라마 정보 : http://www.tv.com/the-apprentice/show/20528/summary.htmlhttp://www.imdb.com/title/tt0428082/

시즌 1은 보기 시작해서, 멈추고 싶은 생각이 않들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3일에 걸쳐 쭈욱 다 봐버렸죠. 경기 하는 모습에서는 좀 어슬픈 것도 많았습니다만은 그래도 참 대단한 인물 많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근데, 시즌 2 첫편을 보고는 실망을 하게 되더군요. 사실 별로 보고 싶은 마음도 않 들어서, 그냥 가끔 가끔 한두편 보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The Practice를 다 보고는 볼만한게 마땅찮아서, 본셈이라고 할 수 있죠. 아~ 그렇다고는 해도 승자가 누구일까에 대한 기대는 하고 있었습니다.(아주 큰 기대는 할 수 없었습니다만은... 더 이상 얘기해드리면 않되겠죠.. ㅎㅎㅎ)

시즌 1편에 비해 인물들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요령을(??) 많이 부리더군요. 즉, 게임에 대해서 알고 있기때문에 게임을 철저히 분석을 하고는 생존 전략을 사용하는 것 같더군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한다는 낌새를 풍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더군요. 그로 인해 실망감을 많이 안겨주더군요.

그렇다고는 해도 꽤 볼만하더군요.

기회되시는 분들은 적극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여러모로 배울게 많아서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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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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